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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잉카인터넷, SKT와 스미싱 정보공유 보안협력 계약 체결

TACHYON & ISARC 2013. 6. 20. 10:49
정보보안 전문기업인 잉카인터넷 (대표 주영흠, www.nprotect.com)은 급증하고 있는 모바일 보안위협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과 스미싱 정보공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각자 보유하고 있는 고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긴밀하게 활용하여 최신 스미싱 사기문자를 조기에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는 공유체계를 구축하여 운용함과 동시에 휴대폰 소액결제 사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스마트 보안위협을 공동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고, 스미싱 사전차단 협력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편하여 관련기업들과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스미싱 범죄자들은 스마트 폰 이용자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문구로 악성앱 설치용 문자메시지를 꾸준히 전파시키고 있다. 근래에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 발송한 것처럼 교묘히 위장한 사기수법까지 총 동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표적인 예로 법원의 출석요구 등기우편 메시지로 위장하거나 국세청의 환급금 조회 등, 가지각색으로 둔갑한 사기문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나날이 이용자들의 심리적 허점을 파고들고 있다.

[주의]신용카드 개인정보유출 내용을 사칭한 스미싱 전파 중

이번 스미싱 정보공유 협력은 잉카인터넷 대응팀의 모바일 보안관제 역량을 통해 수집된 신종 위협정보와 스미싱 원천 방지 솔루션인 “뭐야 이 문자” 앱을 통해 확보된 자료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SK텔레콤 스팸차단 체계와 결합하여 최신 스미싱으로 인한 고객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보안서비스로 활용된다.

이와 같은 잉카인터넷과 SK텔레콤의 보안정보 공유협력은 갈수록 지능화 되어가는 스미싱 위협을 원천적으로 막아 이용자들이 좀더 안심하고 스마트 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우수 상생 파트너십 모델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잉카인터넷의 ‘뭐야 이 문자는’ 스미싱 원천 차단기술을 적용한 전용 차단 솔루션으로 작년부터 최근까지 자체 발견한 국내 맞춤형 스미싱 형태를 실제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기존에 알려져 있지 않거나 신종 스미싱 문자 메시지까지도 자동으로 분석하고 탐지할 수 있도록 개발 되어진 스미싱 차단 전용솔루션 이다.

"뭐야 이 문자" 무료 다운로드 URL (스미싱 원천 차단 기능제공)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protect.antismis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