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스마트폰용 무료 메시지 전송 서비스로 유명한 카카오톡(KakaoTalk)의 무료 모바일 음성 통화 서비스(m-VoIP)인 보이스톡(VoiceTalk) 서비스처럼 위장하여 유포된 안드로이드 악성파일을 발견하였다. 2012년 6월 4일부터 보이스톡의 시범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모바일 무료통화 시장을 비롯한 통신 업계 전반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으며, 상당수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매우 만족스러운 의견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구글의 안드로이드 공식 마켓인 Google play에 기존의 카카오톡 로고와 보이스톡 브랜드명을 그대로 도용한 앱이 등장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 혼란이 발생하였고, 초기 가입비 명목 등으로 소정의 금액을 특정 계좌로 입금하도록 하였지만 서..